외국 드라마

넷플릭스 가족 드라마 추천 ; 스위트 매그놀리아

신난퍼플 2020. 5. 3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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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코미디 드라마 추천
넷플릭스 가족 드라마 추천


세 명의 친구들이 나누는 우정이 멋진 드라마*

 


스위트 매그놀리아


드라마도 제목따라 가는 것일까.
예고편에 나온 배우들과
따뜻한 분위기에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비밀이 없는
세레너티라는
작은마을에서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난다.
매디와 데이나수, 헬렌은 일주일에 한 번
마가리타를 마시며 쏟아내는 힐링타임을 갖는다.
가끔은 친구들보다 마가리타를 기다리는 느낌🤣


 

이상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화려한 싱글* 조안나 가르시니아

 

매디
두 아들의 엄마이자 전업주부
한 때는 유능한 마케팅 전문가였다.
이혼 후 친구들의 투자를 빙자한 도움으로
스파를 개업한다.
남편의 바람으로 힘들었지만
똥차가면 벤츠가 온다는 말이 있듯이
근육질의 자상한 남자가 다가온다.

 

 

아들의 야구부 코치인
새로운 남자
행복할 수 있을까
두 아들을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양육하기 위한
고군분투한다.
언니도 행복해져요😍


 

요리할 때 호랑이 힘이 솟아나는 매력녀* 브룩 앨리엇

 

데이나 수
설리번이라는 식당의 총괄세프이자 사장님!
여자셰프라서 차별을 받았던 걸까
성격탓일까 뭐든 최선을 다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도움 받기를 꺼리는
완벽주의자!
그런 엄마에게 답답함과 서운함을
느끼는 딸 애니와 둘이 살고 있다.
엄마는 어려워😂
하루 하루 엄마로서 요리사로서 친구로서
성장해간다.


 

 

마을의 해결사같은 실력있는 변호사* 헤더 해들리

 

헬렌
친구들 중 유일한 싱글이다.
한 때 답답한 이 마을을 떠났었지만
변호사로서 성공해 다시 돌아왔다.
친구들처럼 자신도 가정을 이루고 싶지만
사랑을 완성시키지 못 한 자신이 처량하다.
마을을 사랑하고 불의를 보면
못참는 해결사.
멋진 대장부 스타일이다.
나도 이런 언니가 있었으면😋
하지만 첫사랑외에는 남자가 보이지 않는
연약한 여자이다.
언니 제발 눈 좀 돌려봐요 😭



 

매디의 전남편 빌과 불륜녀*

 

은 부부의 세계에서 처럼
악한 전남편은 아니다.
그저 불륜을 저지르고 임신한 여자를
책임지려고 한다.
하지만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도 책임지고 싶은 욕심쟁이일 뿐.



 

마가리타를 마시며 다 말해버리자*

 


요즘은 자극적인 소재가 많지만,
이 드라마는
건강한 느낌이다.
얄미운 캐릭터는 있지만,
확실히 악한 캐릭터는 없다.

평범한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일들이 일어나고,
대화에도 거추장스럽거나 과장된 꾸밈이 없다.





:) 데이나수에 매력을 느꼈다면
드롭데드디바를 볼 것을 추천한다.
넷플릭스에는 없지만
시즌6로 완결났다.
시간이 너무 많아서
주체가 되지 않는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드롭 데드 디바 - https://wowpurple.tistory.com/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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