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싶은나는고양이가면을쓴다1 넷플릭스 감성 사토 준이치 애니메이션 추천 ; 울고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추천 울고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제목부터 감성이 뭍어난다. 우울한 것은 싫기도 하고 실망할까봐 걱정도 됐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게 봤다. 주인공의 막무가내 캐릭터와 슬픔이 잘 어울어져 가슴 한 켠을 울렸다. 미요는 항상 밝고 씩씩하다. 무대포로 사랑고백을 하는가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애를 욕하는 친구를 혼내주기도 한다. 하지만 부모님의 이혼으로 상처를 받는다. 어른들은 이기적이고 이 세상에 자신을 사랑하는 존재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때 큰 고양이가 나타나 미요에게 고양이가면을 준다.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담배피우는 고양이 같았다. 고양이 가면을 쓰면 하얗고 귀여운 고양이가 되는 것이다. 개팔자가 상팔자라고 애완견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 주인에게 사랑받으면서 먹을.. 2020.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