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괜찮아8회1 로맨스 스릴러 드라마 추천 ; 사이코지만 괜찮아 8회 줄거리, 결말 미녀와 야수 문영은 머리카락 잘랐으니 엄마 말을 듣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그동안 엄마의 구속하는 말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것이다. 검고 긴 머리카락이 이뻤는데 왜 잘랐지? 왜 그랬지? 왜? 나도 동감이에요! 😋 상태의 말이 신경쓰이는지 출근하는 강태를 붙잡고 예쁘냐고 물어 본다. 예쁘다는 말에 사랑이 담긴 눈으로 가는 강태를 지켜본다. 그런 문영을 강태도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보며 웃는다. 마치 출근길 배웅하는 부부마냥 서로를 쳐다보는 눈빛이 따스하다. 강태와 문영의 기류가 신경쓰이는 상태. 재수가 앞에서 뭐라고 말해도 잘 들리지 않는다. 망태인형을 두고 상태와 문영이 싸움을 한다. 내꺼야 내꺼! 지금은 망태를 두고 싸우지만 조만간 강태를 사이에 두고 싸울 것만 같다.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하잔 강태의.. 2020.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