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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장르

넷플릭스 추천 ; 블러드샷 / 액션 영화 추천 / 판타지 영화 /SF 영화 추천

by 신난퍼플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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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영화 / 액션 영화 / 판타지 영화/ SF 영화 추천/ 2020.5. 미국




블러드샷


Bloodshot은 핏발이 선, 충혈 된 이란 형용사인데 이 영화에서는 최첨단 프로젝트의 이름이다.
분노의 질주로 유명한 빈디젤이 주연을 맡아 액션이 기대되는 영화였다. 하지만 이번 5월에 개봉을 해서 흥행이 얼마나 됐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꽤 평점이 좋다.



그래서 나름 기대도 하고 봤지만! 역시 빈디젤의 액션은 시원시원하니 속이 뻥뻥 뚫리는 듯 하다. 게다가 KT 역의 여주인공 에이사 콘살레스의 액션도 볼만하다.

속편이 기대되는 영화 블러드샷, 아직 이 영화를 못 봤다면 꼭 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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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특수 부대원인 레이는 임무를 마치고 아내 지나와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괴한들이 찾아와 아내와 레이를 죽이게 된다. 하지만 노래 시작했다 노래 끝났다 처럼 영화가 끝날 일은 없는 것처럼 레이가 다시 살아남으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레이를 다시 살려낸 것은 혈액 속에 수 많은 나노봇을 투입하는 최첨단 프로젝트 블러드샷이었다. 유족이 없는 군인의 시체를 기증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이었는데 기적처럼 깨어나 그 실험의 성공을 증명한 것 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레이는 이전 삶에 대한 기억을 잃었고,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고 있던 중 어떤 노래를 듣고는 자신이 죽었던 순간의 기억을 떠올린다. 자신과 아내를 죽인 원수의 얼굴이 생각나 복수의 질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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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나서



안녕, 난 레이라고 해. 충고 고마웠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스마일이었다. 😅


생각보다 그의 복수는 빨리 끝난다. 왜 이렇게 복수가 빨리 끝나지? 생각하던 중, 숨겨진 진실이 밝혀졌다. 사실 블러드샷 프로그램의 개발자 하팅은 실험이 성공한 것을 알게되고 이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소유하기 위해 경쟁자들을 제거하려 한다. 그리고 나노봇으로 불사신이 된 레이를 이용해 암살을 하게 만든다.

레이의 기억을 지우고, 레이를 죽게 한 원수의 얼굴을 자신이 죽일 대상자의 얼굴로 바꾸어 조작된 기억을 심어준다. 그리고 레이는 그들의 연극에 속아 자신의 원수를 죽이기 위해 분노의 질주를 했던 것이다.


그것도 5년을 말이다. 레이는 늦게나마 하팅이 자신의 입맛대로 움직이기 위해 자신을 이용한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다시 진짜 복수를 하기로 하는데, 자신의 몸을 통제하는 하팅에 혼자서 맞서 싸울 순 없었다.

그래서 위건스와 케이티의 도움을 받게 된다. 위건스는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겠지만, 제거대상자 중에는 가장 똑똑했다. 그러니, 통제당하고 감시당했던 레이를 독대해 자신의 계획을 말할 수 있었을거다.



케이티는 하팅을 도와 그간 레이를 속여왔지만, 더는 그를 속이는 것이 힘들어졌고 레이가 하팅에게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왔다. 하팅에게 죽을 수도 있었던 케이티가 어쩌면 가장 자발적이고도 희생적인 선택이어서 멋있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케이티가 레이를 사랑하게 돼서 그런걸까? 하팅에게 복수를 성공한 레이가 앞으로 케이티와 어떤 관계가 될까? 제일 코믹하고도 똑똑한 위건스와 그의 도움으로 더 이상 나노봇을 충전하지 않아도 되는 레이까지 어떤 모험을 보여줄지 후속편이 기대가 된다.


사진출처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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